164/64에서 50키로까지 뺐는데
극단적으로 굶지도 않았고 매일매일 운동 적당히 하면서 탄단지 지키고 치팅데이도 가지면서 한 10개월?걸쳐서 천천히 다이어트 했거든
근데 다이어트 한 이후로 지루성 두피염. 외이도염. 알레르기. 만성 결막염. 커피 조금만 마셔도 손떨림(원래 안이랬어ㅠ)
이렇게 한번에 동시다발적으로 다터졌거든??
이거 왜이러는거야? 오히려 과체중일 때가 더 건강하니까 의아해 ㅠ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