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했는데 좀 아파서 누워있다 ㅠㅠ ㅋㅋㅋ 땡땡부엇음. 어릴때부터 남자 ㅂㄹ처럼 튀어나와있어서 잘라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 평소에도 바지입으면 불편할때도 있고 그랬지만 난 다들 그렇게 사는줄알고 참고 견뎌왔거든 근데 직장갖고 질염때매 산부인과 갈때마다 의사들이 안불편하냐고 물어봐서 아 내가 심각한 케이스구나! 를 깨닫게 됨. 하지만 수술은 무서웠고 고민만 몇년 더 하다가.. 최근에 질염 또 걸렸는데 소음순이 너무 아파서 어차피 지금도 질염으로 아픈데 수술하고 차라리 잠깐 아프고 나중엔 아프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충동적으로 함ㅋㅋ. 앞으로 경과는 봐야알겠지만 속 졸라 후련하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