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에서 넘 안내려가ㅜㅜㅜ

59에서 시작해서 50까지 내려왔는데

50.몇에서 왔다갔다 한달 반쯤된듯 ㅜ

절대 안내려가네... 

먹는것도 줄여보고 운동량을 늘려보기도 하고 했는데

실수로라도 49.9 조차도 나와주지가 않음 ㅋㅋㅋㅋ

답답하당 ㅜㅜ

[쀼1]

우와 59에서 50까지 얼마나 걸려써??

[글쓴쀼]

한 1년반? 천천히 뺐어!

[쀼2]

나도 진짜 정체기 한 3달은 끄질고 간듯 ㅠㅠㅠㅠ 진짜 시간이 답인듯 ㅠㅠㅠ

[글쓴쀼]

3달까지도 가?ㅜㅜㅜ 그러다 그냥 또 내려가나? 인내가 쉽지 않다ㅜㅜ

[쀼2]

나는 진짜 3달까지도 간듯.. ㅠㅠ 물론 도저히 안내려가서 포기(?)했지만 내려가긴 내려갔어.. ㅠㅠ

[쀼2]

쓰니 키 몇이야??!! 너무 말라서 안내려갈 수도 있어 ㅠㅠ

[글쓴쀼]

167!

[쀼2]

엄청 말랐는디..? ㅠㅠㅠㅠ

[글쓴쀼]

2에게
숫자로만 보면 그런데... 체지방률이 23%정도야ㅠ

[쀼2]

글쓴이에게
근력운동하자!!!

[글쓴쀼]

2에게
웅! 사실 요즘 유산소만 하긴 해썽...ㅠ 근력운동 하면 근력도 늘고 체지방도 빠...지겠지?ㅠㅠ

[쀼3]

근력운동을 해야 더 체지방률 낮아지지 지금 그냥 몸의 가장 안정적 수치야 뭔가를 더 해야 달라지는거

[글쓴쀼]

ㅠㅠ 근력운동 피할수 없구나.. 변화를 위해서 싫어도 해야겠다!

[쀼4]

167이면 몸무게가 문제가 아닌데? 근육을 키우는게 좋을 듯

[글쓴쀼]

내가 너무 숫자에만 집착한듯ㅠ 근력운동 해볼게..!

[쀼5]

ㄴㄷ 50.5에서 포기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쀼]

나두 포기의 문턱에서 ㅋㅋ 글 올림 ㅠㅠ 근력운동... 진짜 싫지만 해봐야지ㅠ

[쀼6]

나도 거의 일년동안 50~51 왓다갓다 햇음..운동 꾸준히 하고 잊고사니까 드디어 빠지더라ㅠㅠ 근력운동+천국의 계단 강추!!

[쀼7]

나도 그랬는데 헤어지고 힘드니까 빠지더라 ㅋㅋㅋㅋ

[쀼8]

오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