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마음 비우고 그냥 먹은만큼 더 운동하지라는 생각으로 먹고 싶은거 양조절하면서(근데 국물은 입에도 안 댐 정제탄수화물은 다이어트 시작하고 두세번? 정도 먹은듯) 먹었더니 생각보다 일반식에 대한 미련도 없어지고 살도 안 찜 신기하게도 그렇게 먹고싶은거 한끼정도 먹으면 한 일주일 정도는 먹고 싶은게 따로 없음.... 그럼 일주일 정도 아침점심저녁 내내 클린식 하는거지 그리고 주말에 먹고싶은거 생기면 먹고... 이번에 먹고 싶은거 먹었으니 또 일주일 정도 미련 없어져서 클린식 하고 주말에 먹고싶은거 생기면 먹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6일클린식+하루 치팅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듯 나도 모르게 과식한 날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유산소 겁나 뛰어줘서 그런지 다음날 일어나보면 오히려 빠져 있다.... 신기행 지금 두달 정도 지속 중인데 이렇게 하면 평생도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