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찝찝해서 립스틱이나 닳는 밤 유형만 쓰는 사람 있어?

커피 먹고, 밥 먹고나서 립 바를 때 휴지로 닦아도 이물질이 묻어있는 게 느껴지고 그 위에 바른다는 게 너무 찝찝해사실 틴트가 액체다보니 통에 계속 넣었다 빼서 쓰는 게 신경쓰이네

그래서 틴트 색감이 쓰고싶은데도 못쓰겠어 •••

또 매트보단 글로우 좋아해서 굳이 스틱으로 된 거 찾아 쓰는듯..

그래도 역시 틴트가 예뻐서 참 고민이다~~

나같은 사람 또 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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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먹고 나서 꼭 양치하고 립 바르는게 속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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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거 아닌가
팁을 넣는거나 바른 스틱 째로 두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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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브러쉬로 덜어서써서 갠차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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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손에다 덜어서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