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쯤 전에 비골 골절로 안와까지 골절되서 수술함.
사촌언니 시어르신이 지역 3차병원 성형외과 과장이라 믿고 했는데
날이 지날수록 코가 환절기마다 불편했음
수술부위에 이질감?도 심했고
결국은 아부지 병원에서 ct찍어봤는데 비중격만곡…
수술한 의사센세 찾아가서 나 혹시 문제있는거 아닌지 갔더니
Ct조차 안찍어보고 아 나는 수술 잘못한거 없다 시전
그래서 어찌저찌 수술 확정. 울엄마는 나 어릴때 다쳐서 콧대가 안이쁘다고 이참에 콧대도 높이라고 하셨다
가족이 적극 응원하는 수술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