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
73~74에서 66 안정 상태야!
66찍은 적은 많았는데 이렇게 내 몸무게다 라는 게 느껴진 거 너무 오랜만이라 신나서 글 써봄 ㅠ
전에 66 찍었을 때는 일이주 절식하고 + 내 정체기가 66에서 오는 편이라 의욕 부족해져서
푸짐하게 한끼만 먹어도 다시 3-4키로 찌고 이래서 다이어트의 굴레에 못 빠져나왔는데
(정체기인데 아무튼 살은 빠졌으니까 먹음 - 먹어서 찜 - 쪄서 빡쳐서 고삐 풀려서 걍 포기하고 먹음 - 원상복구 - 다시 반복)
정석으로 건강하게 먹고 평소에 많이 움직이니까 66이 이제 내 몸무게 된 느낌이야!!!
하루에 좀 많이 먹어도 담날에 살 많이 안 찌고 쪄도 1키로 이상 안 찌고 ^_^!!
옛날에는 66은 정체기 구간이라 안 빠져서 빡치고 폭식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이 몸무게가 안정기 느낌이라 넘 기분 조음
4월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