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47 했는데 상체랑 무릎 위부터 종아리까지만 삐쩍 마르고 엉덩이랑 허벅지 개볼록해 벌써 여름까지 되니까 더 미칠것같아 ㅠㅠ
강박땜에 찐거로 보는게 아니라 진짜 가족들부터해서 친구들이랑 회사사람들, 새로 친해지는 사람들까지 다들 내 엉덩이 개크고 개빵빵한거보고 감탄함 골반이라도 넓으면 모르겠는데 좁아.. 그래서 앞태만 보면 모르는데 옆태랑 뒷태보면 태양만한 엉덩이가 달려있음 엉덩이랑 허벅지살빼고 치마입고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한건데 거기만 빼고 다 빠지고 여름 다되가니까 진짜 정병올 것 같아... 그나마 옷두꺼웠던 지난달까진 괜찮았는데 이번달부턴 하...
헐렁한옷 입으면 엉덩이땜에 다른곳까지 싹다 부해보여서 뭔 60kg덩치로 보이는게 웃기고 붙는옷 입으면 엉덩이만 개ㅐ개개개커서 그거대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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