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이어트 체질인가

1년 좀 넘게 60→50 10kg 뺐거든(7kg 1~2달만에 빠지고 3kg 진~짜 천천히 빠짐)

매일 아침 점심으로 닭가슴살이랑 삶은 계란 먹는데

너무 기대됨… 식사 시간이…

한 번도 질리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쀼1]

프레쉬한 맛이 입에 맞나보당 다행이야!! 확실히 편식 심한 애들보다 잡식성인 애들이 다이어트할 때 식단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던데 쓰니가 그런 케이스인가봐
보통 음식은 어릴때부터 쭉 주변사람들에 따라 맞춰먹게 되잖아 그래서 자기가 프레쉬한 음식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알게되는 경우도 많아

[글쓴쀼]

엄마가 프레쉬한 음식 좋아하셔서 집밥으로는 프레쉬한 거 먹거든 오히려 사회생활하면서 잡식성이 된 케이스라 식단하는 거 생각보다 안 힘들어서 좋아 ㅎㅎ 샐러드에 드레싱 안 뿌려 먹는 거 식단 때문 아니고 좋아서 그렇게 먹는데 다들 대단하다고 그랰ㅋㅋㅋ 쀼도 프레쉬한 거 좋아해??

[쀼2]

내기준 제일 큰 다이어트 재능이야 ㅋㅋㅋㅋㅋ 부럽당

[쀼3]

헐 난 저 메뉴로 식사시간 기대되는 게 너무 부러워….

[쀼4]

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