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109 나갔었음) 진짜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서 지금까지 다이어트 중이야.
3개월 좀 넘게 걸려서 86까지 왔는데 아직도
뚱뚱하고 갈 길이 멀어보이는 내 모습에
저번 달 까지는 의지가 막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막 불탔었는데 이제는 속도가 좀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그런지 자꾸 사람 자체가 위축되네
참고로 키는 168.. 아직도 많이 뚱뚱하지 얘들아
흐아 서럽고 좀 슬프다 그 3개월 동안 먹을거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식단 개빡세게 했었는데 .. 요즘은 먹을 것도 조금씩 생각나는데 그거 참느라 곤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