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안해준다는건 아니고 해준다고 하셨는데 내가 고3이고 예체능이거든 미술은 거의 정시 이월까지 하는거 알지?심지어 수능끝나고 파이널 입시땨는 빠지면 안되거든쌍수하고 최소 안나간다해도 1~2일은 빠질텐데 ㅠㅠㅠㅠ지금꺼지 조르다가 결국 여름방학이 다가옴 ㅠㅠㅠ난 여름 때 해줄줄알았는데 돈이 없다고ㅠㅠㅠ그러시더라고 ㅠㅠ분명 몇달전에 냉장고 사면서 해주신다 하셨는데 이제 내주위에서 쌍액하는 사람 나밖에 없어 ㅠㅠㅠ수치심 ㅠㅠㅠ그리고 정시 때 한다해도 제일 싫은게 붓기 덜빠진 눈으로 대학 가는거....진짜 뭐라 말해야 엄마가 이번 방학에 쌍수를 시켜줄까 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