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게에 손님이 오셨는데 한거 뻔히 알면서 굳이 계속 심부름 시킨다 근데 나 불편한거 아시고 엄마가 계속 하셨거든... 어떤 아저씨가 뜨거운 커피 달라고한지 5분도 안지나서 갑자기 목마르다고 시원한거 달라고 해서 기어이 내가 가져다 드렸는데 ( 내가 갈때까지 시킬 생각이셨나 봄 ^^) 막 보더니 찝었네? 라고 말씀하심 ㅋㅋㅋ 너무 얄미운 스타일~~~~~~ 아무말도 안하고 나옴 그럴꺼면 그냥 내 앞으로 와서 한번 보자라고 하시던가! 사람들 많은데서 왜 저러시는지 참 ㅎ 입 꼬메저리고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