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뚱뚱하고 얼굴이 좀 납작한 스타일이야 들창코에 콧볼도 짱두껍고 콧대도 그냥 없어 ㅠ 눈도 무쌍에 작고 그나마도 살쪄서ㅠㅠ
우리집 사람들이 다 뚱뚱한데도 쌍커풀도 진하고 코도 높고 나같은 들창코도 한명도 없어서 맨날 부모님이 누굴 닮았냐고 했는데
오늘 성형 권유 해주시더라구 ㅠㅠ.... 원래 길거리 지나다니면서도 남고딩 애들이 나 못생겼다고 얼평하고 그랬어서 스트레스 받긴 했는데
그냥 이김에 눈코 다 갈아 엎어버리는게 나을까... 무서워서 너무 고민돼 나중에 불편하고 재수술하고 그럴까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