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날씬했을때 자극사진40

[쀼1]

허헐 다리 대박 예쁘다..
저때랑 지금 스펙 알려 줄 수 있어??

[글쓴쀼]

저때는 156/36
지금은 156/39.7!!.

[쀼3]

3키로..? 그리고 지금도 진짜 핵핵핵 말랐어!!! 저때도 사진으론 예쁜데 스펙으론 지금이 더 예쁜거 같아 ㅠㅠ 쓰니가 만족 못하면 1키로만 빼 ㅠㅠㅠ 넘말라썽 ㅠㅠ

[글쓴쀼]

근데 한번 뺐을 때 생각하면 지금도 살 엄청 찐것 같아....ㅠㅠ 몸무게 재서 40키로대 딱 나오면 진짜 혼자 스트레스받고 살기싫어 쥬금..... 막 하룻동안 물만 마시는 날도 있고.... 지금도 내가 36키로 였을때 생각하면 빨리 빼고싶어서 죽을지경....ㅠㅠㅠ

[쀼4]

ㅜㅜ엥 아냐 ㅠㅜㅜㅜ 156이면 미용몸무게가 45키로인걸 ㅠㅠㅜ 미용몸무게면 진짜 마른건데
지금 쓰니는 무려 6키로나 덜나가는데 3키로를 더빼겠다니...
내친구중에 155에 39키로인 애 있었는데 너무말라서 살찌우려고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쪄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어하더라ㅠㅠ

[글쓴쀼]

4에게
나도 이런 생각 고쳐야되는데 지금도 내가 너무 ㄷ뚱뚱하다 생각해 막 뱃살도 있는것 같고 옛날에 거식증같은게 살짝 잇어서 정신과 상담도 해볼려하다가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져서 안갔거든... 예전엔 진짜 감반쪽 먹고 칼로리 엄청 계산하고 이랬거든...ㅠㅠ

[쀼6]

글쓴이에게
아이고 ㅜㅜㅜ 내가 그쪽은 잘몰라서 함부로 위로도 못해주겠다 ㅠㅠㅠ
근데 진짜 우리나라 사람 전부 데려다가 물어봐도 쓰니 말랐다고 할거같아
그리고 그정도 키로에 뱃살있는거면 진짜 예쁘게 라인잡힌거 일거야!!!

[쀼2]

다리 이쁘다..

[글쓴쀼]

고마워.ㅎㅎㅎ

[쀼5]

헐 지금도 말랏는데?

[글쓴쀼]

고마워ㅠㅠㅠ근데 난 아닌것 같애...엄마도 좀 더 먹어도 된다하는데 나만 그렇게 안느끼나봐..

[쀼7]

쓰니 맘 이해간다.. 나도 그랬어.. ㅠㅠ 생리 불균형오고 나는 빼도 돼지 같고 쟤보다 뚱뚱한것같고 그렇게ㅜ자기비하하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풀고 단식 폭식 이렇게 하다가 결국 10kg 요요왔더 ㅠㅠ 일년째 못빼는 중이야 다시 시작해야ㅣ지 하면서 못하고 잌ㅅ어... 일단 나 자심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좋응것같아 쓰니 충분히 말랐으니 적당히 조절하고 운동하면서 자신을 아껴줘!

[글쓴쀼]

헐....이런 위로 되는말 너무 고마워 진짜 나도 변할려고 노력중이야ㅠㅠ 고마워♡♡

[쀼8]

헐 쓰니야 거기서 십키로 더쪄도 뚱뚱하지 않아!!! 그 마음 어떤 마음인진 알겠지만 미용이나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더 중요한건 건강이랑 쓰니 마음이잖아ㅠㅠㅠ!! 그렇다고 억지로 막 다 놓으란 소린 아니고 헬스장이라도 등록해서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근육량도 좀 늘리고 그러는건 어떨까??ㅠㅠㅠㅠㅠ너무 말랐는데 강박증까지 있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