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너징이 잘때 11111122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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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기다리면서 너징 손 만지작 거려보기도하고 머리카락 넘겨주기도하면서 너징 자는거 흐뭇하게 구경하는 박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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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이랑 똑같이 엎드려서 한참 보다가 너징 귀에 이어폰 나눠끼고 같이 자는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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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 너징 자는 거보고 옷 걸쳐주고 옆에서 너징 깰때까지 잠자코 기다리는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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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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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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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못고름 이건 딘짜 못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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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답이없어,,,너무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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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앇!!!!!!!!!!!!!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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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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