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굳은결심하고 연강홀로 추우우울발
근데 애매하게 2시30분에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낮공중ㅋㅋㅋㅋㅋㅋ
엠ㅋ디ㅋ안ㅋ팔ㅋ아ㅋ요ㅋ
그래도 걍 밑에서 공연영상나오는 모니터나 감상하려고 가는데
어셔오빠가 (이오빠 항상 귀욤귀욤해..)
저기..공연보러오신거에요ㅇ_ㅇ;;? 이래서
ㅇ..아뇨.. 악보집사러왔어여..!
아...지금은 공연중이라 인터미션때까지 기다리셔야할텐데 ...ㅠ_ㅠ;;
괜차나여...^^:;밑에서 기다려도 되죠??
네^____^
뭐 이런대화를 나누고 밑으로 내려가서 오십분동안 공연감상하고(근데 이때뭔가 공짜공연보러온 거지같아서 괜히 창피했어)
인터하기직전에 판매시작하길래 사서 나옴!
눈누난나 악보집이 갱장히 디테일하다능!
신나서 뒤에 사람있는데 그 건반바닥?그거 신나게 밟으면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인터기다리다 섭지앵하는거 살짝봤는데 (나는 필미앵회전문쟁이)
섭지도 좋았지만 역시 내취향은 필미ㅠㅠㅠㅠㅠㅠㅠ 앵은 그냥 본지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현언니야는 뭔가 진실된느낌??아 뭐라그러지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런데 미도언니는 진짜 군대가면 금방 사라질거같은 느낌...
괜히 불안하달까? 난 그런느낌이 죠앜ㅋㅋㅋㅋ섭시도 좋은데 요정씨가 더 맹한느낌?아 뭐라그러지 암튼 ㄷ ㅓ 답답한거같아ㅋㅋㅋㅋ
어찌됐든 번점은 사랑입네다.......................
잘가요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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