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X1(엑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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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iz.net/name_enter/64822226-조승연 유사 : 친구의 친구편 (링크모음) https://instiz.net/name_enter/64825543 -첫사랑편 : 프롤로그 https://www.instiz.net/name_enter/64873888 -첫사랑편1 https://www.instiz.net/name_enter/64875922 -첫사랑편2 요한은 그냥 친구들이 있는 피씨방으로 향해 한참 게임을 하고는 얼마나 지났을까 친구 하나가 제안해 👤 : 야 카페가서 뭐 좀 마시자 요한은 친구들과 카페로 향해 카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요한은 1층으로 내려오는 누군가의 발소리에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돌려 발자국을 따라 시선을 올려다보니 익숙한 실루엣이야

요한 : ... 이나비..? 나비는 요한을 보지 못한 듯 누군가와 함께 카페를 나서 👥 : 야... 방금 뭐냐...? 왜 이나비 남자랑 있냐....?? 👤 : 야 김요한 이나비 옆에 누구야??? 뭐야 어떻게 된건데 친구들이 또 다시 수많은 물음표를 던져

요한 : 아 .. 뭐지.. 누군지 나도 모르겠는데 .. 요한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18년을 줄곧 나비와 함께 하면서 나비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다고 자부해왔어 나비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우울할 때는 뭘 먹는지.. 이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알고있는 요한이야 하지만 요한은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안 가 모르겠어 나비가 무슨 노래를 좋아하는지는 알겠는데, 나비가 어떤 음식을 싫어하는지도 알겠는데, 지금 나비 옆의 저 남자 하나만 모르겠어 요한은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친구들은 이내 요한의 눈치를 봐 👤 : 야 그냥 친구겠지 친구~ 👥 : 맞아 친구다 저건 ㅇㅇ 야야 신경쓰지마 요한은 친구들의 말이 귀에 들어올리가 없어

요한 : 친구는 나고.. 멍해진 요한은 집에 돌아와서도 생각이 많아

요한 : 하.. 그 때 요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비에게 전화가 왔어 -이나비바보🦋- 아직 복잡한 마음으로 요한은 전화를 받아 요한 : 어 이나비 🦋 : 야 뭐해???? 오랜만에 산책 고?? 날씨 선선하고 짱 조아 ㅠㅠ 10분 준다 나와라~~

요한 : 너무 일찍 나왔나.. 🦋 : 김요한 ~~!!!! 요한과 나비는 선선해진 저녁공기를 느끼며 함께 걸어 요한은 눈치를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물어

요한 : 야 너 아까 나랑 약속 깨고 어디서 뭐했냐?? 🦋 : 나?? 그냥 친구 만났지 모~~ 너 없으니까 재미없더라 ~~

요한 : 그니까 나랑 만났어야지 바보야아~ 요한은 나비를 보니 복잡하고 답답했던 마음이 풀렸어 요한은 오늘 일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기로 해 나비가 그 남자도 친구라고 했으니까 말이야 절대 나비가 웃는게 예뻐서가 아니야

요한 : ‘친구라고 했으니까.. 그랬으니까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