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끝나고 인터미션 시간에 내 옆에 앉은 두분 2막 내용 얘기하고 있더라..
진짜 나 자첫이었으면 공연 보지도 않았는데 내용 다 알고 볼뻔...
작게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다 들리게 얘기하면서 내용 다 얘기하고
스탭이 커튼콜 때만 사진 찍으라는 경고 주는데도 계속 몰래 사진 찍고
아니 대체 찍지 말라는 사진 왜 몰래 찍는거냐고..
뒤에서 스탭이 뭐라 하니까 스탭 웃기게 따라하면서 놀리고 와.. 진짜 공연 보러 다니면서 그런 진상은 또 처음 보는거 같은데
다신 마주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왜 내 배우 험담하냐!!!!!!! 네가 험담한 그 배우 팬이 옆에 앉아있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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