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익은 공연에 취미들리면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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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기야 달에 50은 그냥쓰는듯,, 티켓값도 가뜩이나 비싼데 이동비까지 걍 두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서울에 집있으면 좋겠다ㅜㅜㅜㅜㅜ제발ㅜㅜㅜㅜㅜㅜ

[호떡1]

와 그거 너무 내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켓값=교통비인듯...

[글쓴호떡]

진짜로,, 시간도 시간대로 들고 관극한번 할라면 하루통으로 잡아야함ㅜㅜㅜㅜㅜㅜ

[호떡1]

나도나도....ㅎㅎㅎㅎㅎㅎ........진짜 힘들다 휴...다들 막ㅋㅋㅋ관극 시작 10분전에 나눔 받아서 보러 가는 거 보면 세상 부러워 난 계획 없으면 상경도 못하는데ㅠㅠㅠㅠㅠ

[글쓴호떡]

진짜 몇주전 표값쌀때부터 예매하는데ㅎㅎ..눈물난다

[호떡1]

본진 퇴길도 못가구...기차시간 쫓겨서 가고ㅠㅠㅠㅠㅠㅠㅠ백암에서 관극하면 특히 노답인듯 SRT 막차가 10시 40분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

[호떡2]

진짜.. 보고싶은 극 보고싶은 페어로 예매하고 보니까 8시 공연이더라.. 그 시간이면 막차 시간 근처에도 터미널 도착 못해서 그냥 포기할 때 심정이 제일 슬퍼...

[글쓴호떡]

맞아ㅜㅜㅜ너무알아그거ㅜㅜㅜㅜㅜ진짜 낮공만 가야하고 숙소없으면 퇴근길도 못봐 나진짜 운다ㅜㅜ

[호떡3]

와ㅜㅜ 진짜 공감ㅠ 서울살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