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플닷 막콘
이때쯤 현생 때문에 덕질에 소홀해졌었음 콘서트 티켓팅은 도전했는데 역시나 실패하고 양도도 거의 없고 해서 일찍이 포기했었는데 브이라이브로 해준다 해서 봤었음 비록 현장에서 보는건 아니였지만 퇴근하면서 이어폰끼고 열심히 봤는데 이 날 아마 내 기억상으로 막콘날 머리를 잘랐었는데 완전 새로운 느낌이였음ㅋㅋㅋㅋ 첫콘중콘 스포도 많이 안 받고 사진만 봤었어서 다 새로웠는데.. 백현이 카메라 잡힐 때 마다 너무너무 멋있고 잘하고 설레고 좋더라고.. 나는 사실 백현이를 너무 오래 덕질해서 어느 정도 무뎌진 줄 알았는데 백현이 노래 춤 얼굴 그냥 하나하나 너무 다 예쁘고 빛나서 진짜 내가 괜히 7년째 좋아하고 있는게 아니구나 앞으로도 진짜 오래오래 좋아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혼자 되게 충격 받았어ㅋㅋㅋ 얘는 대체 뭘까... 어떻게 날이 갈수록 더 잘 하고 더 멋있고 더 좋아질까... 그리고 든 생각은 진짜 고맙다는 생각이였음 8년동안 한 가수 덕질하고 있다고 하면 다들 되게 놀라는데 그 대상이 백현이라 진짜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거든 팬들을 위해서 새로운 모습 보여주려고 더 멋있는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주는 백현이한테 너무 고맙고.. 받은게 정말 많다는 걸 한번 더 느낀 것 같아 그냥 한 때 좋아했었던 시절 그 이상으로 너무 받은게 많아 ㅎㅎ.... 갑자기 엄청 감성적이게 썼넼ㅋㅋㅋ 민망쓰 그냥 그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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