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덕질하면서 진짜 공감 안 됐던 거 ㅋㅋ

아직까지 모두가 흑역사로 뽑는 

"인피니트팩 주세요" 

난 그 당시 13살이었어서 그런지 전혀 부끄럽지도 않고 당당하게 인피니트팩 3개 주세요 카드 누구누구 주세요 그러고 친구들이나 친척, 엄마 친구들한테까지도ㅋㅋㅋ 햄버거집 가면 인피니트 팩 시키라고 그랬었어 ㅋㅋㅋ 다들 민망했다고 하는데 난 진짜 당당햇어(?).....

[뚜기1]

나두!!! 초딩때라 당당햇스!!!!!

[뚜기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기3]

나듀 당당했다 이거야~~~

[뚜기4]

와 애기네,,

[뚜기5]

22

[뚜기6]

33..ㄷㄷ

[글쓴뚜기]

이제 성인이라구요~!~!

[뚜기7]

귀엽닼ㅋㅋㅋ 그때 일화들 엄청 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만해도 카드.. 누구주세요.. 이러면 직원언니가 마이크로 누구요~~~~ 이럼서 롯리에 울려퍼졌엌ㅋㅋㅋㅋㅋ

[뚜기8]

나는 그땨 친구들 시켰는데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햄버거 사줄테니까 니가 주문해 ....

[뚜기10]

심지어 인피니트팩 혜자구성이였어

[뚜기11]

나는 고딩 성인이었는데도 당당했엌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트팩 주세여^^!!

[뚜기12]

쓰니 애기네ㅠㅠ 난 중딩 때라서 부끄부끄...

[뚜기13]

나는 고딩이었는데 석식안먹고 친구랑 학교 5분거리 롯리가서 팩시켯어.. 당당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