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 차트 집계 기준을 변경했다. ‘엠카운트다운’은 최근 공지를 통해 1위 후보 및 순위를 결정하는 차트 집계 방식을 변경했다. 음원 판매, 음반 판매량을 비롯한 차트의 순위를 결정한 지표들의 반영 비율을 놔두고 일부를 개정한 것. 이에 따르면 ‘엠카운트다운’은 음원 판매량을 집계 하는데 있어 기존에 반영했던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의 차트 중 벅스가 아닌 플로의 음원 판매량을 차트에 반영한다. 여기에 기존에 아티스트의 활동 종료 시점과 동시에 곡이 차트에서 제외되었던 것을 개선, 활동이 종료 된 차주의 성적까지 반영하기로 했다. ‘ 이에 대해 Mnet 측은 “음원 판매량의 경우 변화하는 음악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멜론, 지니, 플로 세 음원 사이트의 성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하게 됐다. 또한, 음악방송 활동 성적도 차주 차트에 집계되는 만큼 (아티스트의) 마지막 주 활동 성적도 반영될 수 있도록 차주까지 집계로 변경한 것”이라고 이번 조치의 이유를 설명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이 차트 집계 기준을 변경하고 "기존에는 활동 종료 시점에 차트에서 제외되었으나, 9월 첫 주 차트부터는 활동 종료 주의 차주까지 집계되는 것으로 했다"고 안내했다. 또 음원 판매량은 지니, 멜론, 플로의 주간차트로만 집계하기로 하고 전체의 45%를 반영하기로 했다. 음반 판매량과 소셜미디어, 글로벌 팬투표는 15%로 같다. 나머지는 방송점수 10%, 실시간 투표 10%로 집계된다. Mnet 측은 "정식활동곡이 아닌 OST 등은 후보에서 제외하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후보에서 빠진다"고 덧붙였다. 🧡정리🖤 🚨 반영 차트에서 벅스 제외, 플로 추가 (멜론, 지니, 플로 반영) 🚨 막방주 성적도 반영 🚨 음원 45%, 음반 15%, SNS 15%, 해외투표 15%, 방송점수 10%, 실시간투표 10% 🚨 OST 등 정식 활동곡 아닌 건 후보 선정 X 🚨 트리플 크라운 달성 시 더이상 후보 선정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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