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방송 심의 순서가 거의 트랙 순서임... (ㅎㅎ) 아마 이번 데뷔 앨범에는 인트로 + 5곡이 포함될거야. 인트로는 2분 남짓의 앨범 전체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노래 (인트로에는 주로 보컬은 없고, 허밍이나 코러스만 있음...) 2. 궁예를 해보자! (공개된 노래는 shine, overdrive / 뭐가 타이틀인지 모름)
드리핀 멤버, 윤성이의 손에 노란 실이 묶여있어. 여기서 감 오는 사람은 천재 👏🏻👏🏻 Nostalsia = 향수 혹은 그리움이라는 뜻이야. 그리움에 대한 상징 색깔이 뭐다?? 노란색‼️ 감옥에서 나온 사람이 고향집으로 돌아갈 때, 마을 느티나무에 노란 손수건이 걸려있었다는 일화(?)가 있어. =(그리움=노란색) 유치환 / 깃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아는 그는 깃발이라는 시에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이 나오지? 즉 노스텔지어 - 노란색 손수건 - 노란색 ‼️ 드리핀은 이걸 노란색 실로 표현 했다 이거야! 마무리는 트랙 프리퀄!
10/28 데뷔하는 드리핀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