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항상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없고, 이 시국도 잠잠해지기는커녕 더욱 심해지니..... ㅠ.ㅜ
그래서 그런지 웃기도 많이 웃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 오펀스가 생각나더라고
요즘 같은 시기에 위로받기 정말 좋은 따뜻한 연극인데...
오펀스 개막 시기가 나호떡 취업하고 얼마 안 됐을 때라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서 그런지 괜스레 생각나네!
지금은 월루를 하는 훌륭한 회사원이 되었지만 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