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야호(유野好)가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결성 프로젝트로 2차 블라인드 오디션을 연 가운데 ‘가창력 끝판왕’ 김범수와 ‘고막남친’ 케이윌부터 대세 배우 박은석과 대세 개그맨 김해준까지 줄줄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특급 반전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부 6.4%, 2부 9.0%의 시청률로 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6.8%(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1041196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