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만난 현장 관계자들은 울분을 터트렸다.
"최호철 작가는 방송 중반 맹장이 터졌고, 장염을 앓았어요. 핏주머니를 찬 채로 작업실에서 일했습니다.
다들 목숨 걸었다고요." (현장 관계자 2)
"제작 발표회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서현이 몰입을 하려고 하면 방해(?)를 했어요.
마음 고생이 심했죠. 많이 울었습니다." (제작사 관계자 2)
"무술팀도 화가 났습니다. 서현이 차에 치이려는 장면이 있었어요. 김정현이 손으로 차를 막겠다는 겁니다.
무슨 ‘아이언맨’도 아니고." (현장 관계자 3)
해석-
서현이 차에 치이는걸
김정현이 감싸안는 식으로 구해내는 씬인데
스킨십 거부하느라 김정현 본인 손으로 차를 막는 씬으로
교체해달라 요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