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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5/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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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오늘 멤버들끼리 만나서 중식 먹고 카페 갔대 4 09.08 21:0195 0
뉴이스트/정보/소식 동호 인스타 1 09.07 00:044 0
뉴이스트/미디어 동호 챌린지 with 르세라핌 허윤진 1 09.08 00:0529 0
뉴이스트/정보/소식 종현이 인스타 09.07 18:075 0
뉴이스트/정보/소식 이슈쫑 인스스 09.07 18:0813 0
 
그래서 안녕하세요 한성수입니다는 평생 알 수 없을까? 3 05.07 23:17 68 0
내가 절대 못맞추는걸로 가져옴 4 05.07 23:17 57 0
이거 어떤 멤버가 쓴 꼬모지 이게? 6 05.07 23:17 74 0
이건 진짜 어려울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05.07 23:16 68 0
이거 ㄹㅇ 핵쉽.. 9 05.07 23:10 98 0
랑들이 절대 못 맞추는걸로 내고싶은데 05.07 23:10 29 0
우리 랑들 또 알아서 재밌게 놀고있넼ㅋㅋㅋㅋㅋ 6 05.07 23:09 78 0
이짤 개웃겨 5 05.07 23:08 73 0
이건 진짜 못맞출걸 13 05.07 23:08 89 0
누구 두피일까? Easy 이에이에스와이~ 6 05.07 23:06 78 0
이거 맞추면 다들 천재랑들이다 16 05.07 23:01 140 0
자 힌트는 아론 파트👉🏻 17 05.07 22:59 80 0
이건 누구 입술이게?👄💋 4 05.07 22:58 68 0
자 나도 가사 간다‼️ 3 05.07 22:57 36 0
누구 손톱일까요 ??????? 18 05.07 22:51 116 0
동호 첫공 그 취소되는 자리가 하나 있어서 2장 가지고 있는데 15 05.07 22:50 151 0
💖우리 늉 가사로 초성게임 하자💖 나부터 한다! 15 05.07 22:49 58 0
1번 2번 각각 누구게 7 05.07 22:48 80 0
누구게 9 05.07 22:46 82 0
그럼 이건 누구게 3 05.07 22:45 7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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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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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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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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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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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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