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민아(권민아)가 지민(신지민), 설현(김설현) 등으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왕따라고 말한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4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에 일일이 대댓글을 달며 소통에 나섰다. 댓글에는 전 남자친구 양다리 의혹과 'AOA' 그룹 내 왕따설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AOA' 그룹 내 왕따설에 대해서는 "왕따라고 내 입으로 말한 적은 없고 기사가 다 그렇게 난 거다"라고 해명했다. 끝으로 "솔직히 그때의 그 사람들 언급하는 거 나도 정말 힘들고 나에게도 잔인하다. 그래도 나를 포함한 많은 피해자분들이 숨지 말고 떳떳하게 입을 열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6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