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은 20일 소셜 미디어에 "여러 논의 끝에 현재 시국을 고려, 8월 중 예정이었던 단독 콘서트는 아쉽지만 10월 하순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제목은 '박재정의 편지'다. 공연장, 프로덕션과 공연 일정을 협의 중이다.
박재정은 "그때는 또다시 연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너무 멀지 않은 시점에 꼭 정확한 공지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재정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곡 '취미'와 '그날의 너'가 수록된 새 더블 싱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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