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다. 셔틀콕의 깃털처럼 간지럽고, 최고 시속 493km로 강력하게 꽂히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서지혜는 극에서 이유민 역을 맡았다. 스스로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꼭 악재를 겪는 불운의 선수이지만, 함께 하는 파트너들은 남자건 여자건 다들 태극마크를 달아서 '행운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출처: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54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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