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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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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14 09.25 06:501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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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 서로 화음쌓으면서 노는거 ㅠㅠㅠㅠ 3 01.14 00:47 84 0
지팡이 공구 진행시켜 • • • 2 01.14 00:46 77 0
철수와 영희 걍 육섭이넼ㅋㅋㅋㅋㅋ 11 01.14 00:46 226 0
아 걍하에서 벗어나는 법 좀요 ㅋㅋㅋ 1 01.14 00:44 54 0
아 폰트콤 대본도 미리 짜봐야하나 2 01.14 00:43 59 0
뒤에 살짝 보이는 육성재 입꼬리가 미쳤다고 2 01.14 00:42 111 0
이번주 람디 자극심해 9 01.14 00:42 78 3
오늘 비트콤이라니 개행복하고 01.14 00:42 49 0
발닦고 자려던 육섭러 봉변당함 2 01.14 00:41 165 0
아 미친... 3 01.14 00:40 102 0
6투비 덕질 꿀쟘 4 01.14 00:40 92 0
누가 친구or형동생끼리 저렇게 셀카찍음??? 6 01.14 00:39 138 0
오늘자 짹줍 람찌 고화질 또 배달이여~ 3 01.14 00:39 66 0
드리머랑 라스트데이 너무해.. 1 01.14 00:39 42 0
6번 머리쥐어뜯으면서 투표하고 01.14 00:39 44 0
ㅋㅋㅋㅋㅋㅋ진짜 개정신없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3 01.14 00:38 89 0
철수와 영희요? 무슨... 6 01.14 00:38 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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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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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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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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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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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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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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