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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6/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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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공지에 있던 스케줄이 쫑이투어인줄 알았는데 6 06.08 14:34 238 0
그냥 마음이 넘 이상하다..🥺 12 06.08 14:33 364 0
김종현 노오력 하는거 맞음? 3 06.08 14:20 149 0
머글들이랑 인사하는 종현이 ㅋㅋㅋㅋㅋㅋ 14 06.08 14:18 702 1
종현이 분명 귀여워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4 06.08 14:18 79 0
진짜 우리 종현 오빠 저렇게 투어 돌 수 있는 거 다 1 06.08 14:17 90 0
김종현 평생 하겠다는 피의 조합 4 06.08 14:14 68 0
이제 러브끼리 다정했던 부기투어 끝났으니 러브전쟁 남았네 4 06.08 14:12 115 0
아니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지 7 06.08 14:06 135 0
우리는 전생에 나라를 몇개나 구한걸까 3 06.08 14:02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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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 2 06.08 14:01 41 0
진짜 진짜 세심해....쫑이ㅜㅜ 1 06.08 14:00 44 0
흑 나 어케 그냥 종현이 사랑이 너무 커서 눈물나ㅠㅠㅠㅠㅠㅠ 1 06.08 13:58 38 0
정보/소식 라챠 쫑이 인스타 ㅠㅠㅠㅠㅠㅠㅠㅠ 10 06.08 13:56 211 0
아 나 벌써 이미 표잡아도 영상 신청해서 영통 해야지 하고있음 ㅋㅋ 2 06.08 13:50 86 0
표 잡는다> 빚내서 간다 표 못잡는다> 울면서 취소표 새고한다 3 06.08 13:47 103 0
근데... 나 심각해 고민있어.... 8 06.08 13:40 2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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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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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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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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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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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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