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뒤늦게 괴물살려(이렇게 부르는 거 맞죠)에 꽂혀서 요새 943 앨범만 주구장창 듣고 있거든요(개인적으로 지금 계절이랑 너무 잘 맞다고 생각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노래 추천을 부탁하고자 총총 와 봤읍니다.. 뿔선생님들의 바다와 같은 넓은 아량과 따뜻한 마음으로 저에게.. 요즘 듣기 좋은.. 아니 그냥
개인 취향이든 이건 먹히지 싶은 치트키든 마구마구 추천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