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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9/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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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헐 섭이 촬영 ㅅㅍㅈㅇ 36 10.01 13:421233 9
이창섭 ㅅㅍㅈㅇ ㄷㅅㅈㅈ 24 10.01 20:12432 5
이창섭/미디어 241001 LEECHANGSUB 이창섭 - 1ST ALBUM '33' M/V.. 25 10.01 19:01339 15
이창섭 이창섭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아 22 10.01 23:06423 11
 
해외팬들도 창섭이한테 장난 잘친다 5 09.24 21:00 131 0
뮤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애교 창섭ㅋㅋㅋㅋ 4 09.24 20:55 100 0
오늘 진짜 ㄱ ㅣ엽다ㅠㅠㅠ 5 09.24 20:46 98 0
아니 창섭이 딸래미 이야기 한다고 입담 터진거봐ㅋㅋㅋ 6 09.24 20:43 98 0
구리 힘 좋은거봐.... 5 09.24 20:00 135 0
섭이랑 팬들이랑 찐친 분위기 넘 좋음ㅋㅋㅋㅋㅋㅋ 3 09.24 19:54 98 0
창섭이가 구리 부를때ㅜㅜㅜ 6 09.24 19:52 128 0
창서비가 부르는 찰나가 영원이 될 때 + 그녈 위해 4 09.24 19:09 65 0
이야 이거 뭐냐 어제 팬싸영상인데 2 09.24 18:29 91 0
비트콤 예고에 섭이 4 09.24 18:07 74 0
오늘 ㄹㅈㄷ찍겠다+섭챠코 영상추가🤍🐶🍑 4 09.24 17:42 80 0
오늘 창섭이 양이네 4 09.24 17:24 73 1
낮섭시🍑 3 09.24 14:28 34 0
슈돌에 진심인 나솦 3 09.24 13:13 67 0
이폭스 봐라ㅋㅋㅋㅋ 13 09.24 12:29 1181 4
원티 미공포 왔다! ㅅㅍㅈㅇ 6 09.24 12:16 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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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치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5 09.24 11:11 110 0
모야 대표이사라니 7 09.24 10:42 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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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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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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