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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4/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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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헐 섭이 촬영 ㅅㅍㅈㅇ 36 10.01 13:421223 9
이창섭 ㅅㅍㅈㅇ ㄷㅅㅈㅈ 24 10.01 20:1243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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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이창섭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아 22 10.01 23:06416 11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홍보? 광고?에 3 05.16 09:38 84 0
섭모닝🍑 6 05.16 06:10 40 0
창섭시🍑 3 05.16 02:26 32 0
창섭시🍑 3 05.16 02:26 30 0
창섭시🍑 3 05.16 02:26 31 0
창섭시🍑 3 05.16 02:26 30 0
곱씹을수록 그 공책은 진짜 7 05.16 02:03 101 0
나 어젠 섭이 집중해서 보고 ㅎㅎ 3 05.16 02:03 84 0
나 창섭이 덕질하면서 띵했던 순간이 몇번 있었는데 4 05.16 02:00 130 0
근데 진짜.. 사진을 다시 봐도 안믿겨 4 05.16 01:58 132 0
창섭이 진짜 너무 말랑해 3 05.16 01:47 110 0
어제 라이브 찐찐막 회식에서🍑 27 05.16 01:32 143 1
솦드라 혹시 우리 버블 라이브 캡쳐본도 공유 금지 하기로 했었나..? 8 05.16 01:17 93 0
솦드라... ㅎㅎㅎ 창섭시🍑 4 05.16 00:55 67 0
휴이 떡밥 고파.. 3 05.16 00:38 50 0
어제 이맘때가 생각나네.. 7 05.16 00:36 82 0
이번 활동에 뜬 짤 중 최애들 3 05.15 23:53 80 2
다시 봐도 웃겨죽을거 같애ㅋㅋㅋㅋㅋㅋ 4 05.15 23:45 91 0
하얀 가디건 청순섭 3 05.15 23:34 38 0
청량섭의 은혜가 끊이질 않는다🍑🍀 2 05.15 23:25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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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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