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TV조선의 새 예능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는 50살 나이 차 나는 트로트 선후배들이 전국 팔도를 여행하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탐방하고 노래하는 친환경 우정 여행 프로그램이다. 나이 차가 50여년에 달하는 출연진들 사이에서 오작교 역할을 할 ‘만능 일꾼’ 이수근&우주소녀 수빈이 여행을 이끈다. 그리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선배 라인’과 귀염뽀짝한 매력으로 무장한 ‘후배 라인’이 의기투합한다.
‘후배 라인’으로 발탁된 4명은 11살 동갑내기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 그리고 홍일점 10살 오지율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네 사람이 쌓아온 커리어는 그야말로 ‘꽃길’이다.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은 ‘미스터트롯2’의 간판 초등생 트리오로, 상반기에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차세대 트롯 스타에 등극했다. 오지율 역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아역, 그리고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할을 맡은 대세 중에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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