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엔시티) 도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소속 선수 엘링 홀란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엘링 홀란은 도영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그룹의 정우는 두 사람의 영상을 찍은 뒤 "우리 형은 한국말도 잘하네"라는 글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홀란은 "Hey, It's Erling here"(나 엘링임)이라고 말한 뒤 정우의 이름을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사랑해 정우"라고 들린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998년생으로 만 25세인 정우는 과거 축구부에서 활동했던 경력이 있으며, 맨시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팬으로도 유명한데, 이에 더 브라위너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홀란을 '우리형'이라고 칭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FLKkaT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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