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김태균은 다음주에 자리를 비운다고 밝히며 "5년 만에 휴가를 간다. 이제 조금 쉬어야 되니까. 강릉 경포대 쪽에 호텔을 잡아 가족들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빽가는 "너무 오랫동안 (컬투쇼를) 지켰다. 4박 5일 동안 알차게 잠도 주무시지 말고 보내라"고 농담하며 "그만큼 푹 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태균은 "대신 다음주 금요일에 저희를 대신해서 슈퍼주니어 은혁 씨와 려욱 씨가 DJ를 맡아줄 예정이다. '두시탈출 슈퍼주니어쇼'가 되겠다. 그 순간 만큼은 함께 즐겨주시고, 균디 빽디 없어도 슬퍼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6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