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지난 2021년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출연작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의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측은 24일 "'미나리'가 윤단비 감독 연출, 박보검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9월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과 박보검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가운데 '미나리'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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