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BsM6yCv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박규정, 릴 모쉬핏)이 이끄는 AT AREA(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앳에어리어(AT AREA) 측은 11월 6일 뉴스엔에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아는 전 남자친구인 가수 던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던은 최근 앳에어리어에 둥지를 틀었다. 앳에어리어 측은 현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관련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현아, 던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한 후 2018년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 오다 지난해 11월 30일 결별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며 6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 1월 10일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니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는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월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 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솔로 활동을 하다 지난해 8월 계약 종료와 함께 각자의 행보를 이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