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9l
이 글은 8개월 전 (2023/11/08) 게시물이에요

[정보/소식] "1.5억 썼다 내가 우습나” 日 '호스트바' 23세 남성에 흉기 휘두른 女 (사진주의) | 인스티즈 

[정보/소식] "1.5억 썼다 내가 우습나” 日 '호스트바' 23세 남성에 흉기 휘두른 女 (사진주의) | 인스티즈 

[정보/소식] "1.5억 썼다 내가 우습나” 日 '호스트바' 23세 남성에 흉기 휘두른 女 (사진주의) | 인스티즈 

시내 한복판에서 호스트바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20대 일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일본 다수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시30분경 신주쿠 경찰은 “어떤 여자가 남자를 칼로 찔렀다”는 신고에 출동, 현장에서 여성 A(25)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여성을 접대하는 호스트바 직원 남성 B(23)씨로 A씨에게 목덜미와 어깨 등을 찔렸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이 사건은 일본 최대 유흥거리 중 하나인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벌어져 현지에서도 주목받았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 옛 트위터) 등에도 당시 영상이 퍼지고 있다. 

영상을 보면, A씨로 추정되는 흰색 상·하의를 입은 여성이 B씨로 보이는 남성의 머리채를 붙잡은 채 발길질을 하고 있다. 셔츠에 피가 잔뜩 묻은 남성은 발에 채이면서도 신고하려는 듯 휴대전화를 붙들고 있다. 

인파가 몰려 있지만 대부분은 지켜보거나 동영상을 찍고 있을 뿐이다. 보다 못한 몇몇이 여성을 말렸고, 이후 출동한 경찰이 상황을 수습했다. 여성은 경찰 앞에서도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이런 여성을 한 경찰이 달래려는 듯 어깨를 툭툭 치기도 한다. 

영상과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사건 당시 A씨는 B씨를 향해 “계속 내게 돈을 뜯어 갈 생각이었냐?”, “내가 우습나, 까불지 말라, 내 인생을 부수지 말라” 등의 말을 했으며 인파를 향해서는 “내가 이 남자에게 1800만엔(약 1억5600만원)을 썼다”고 하소연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스트들이 사용하는 라이브 방송 앱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한때 동거까지 했었다. 함께 사는 동안 A씨는 B씨 의상과 메이크업 등에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  

돈 문제와 더불어 폭력도 있었다. 지난 4월 B씨 폭력에 A씨는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고 안면을 꿰맸다. 

둘의 악연은 B씨의 지속적인 연락에 쉽사리 끝나지 않았다. 결국 B씨 폭행에 A씨는 지난 6월과 8월 다시 병원 신세를 져야했고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 B씨에게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그런데도 끊기지 않는 B씨 연락에 A씨는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다 지난 5일 B씨가 가부키초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걸 본 A씨는 “어떻게 이런 사람이 평범하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느냐”며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https://naver.me/F8buoauG


 
익인1
누가 돈 쓰라고 칼 들고 협박함..?
8개월 전
익인1
자기가 남 창한테 빠져서 간 쓸개 다 바쳐놓고 이제와서 내 인생 돌려내 같은 말 해봤자...의미 없는 거 아닌가.. 추하다
8개월 전
익인5
저 남자한테 폭행도 당하고 원치 않는 연락도 계속 받았나 봐
8개월 전
익인1
아... 잘못 걸리긴 했네.. 나같아도 1억 6천 쓰고 저런 대우 받으면 뭐
8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 ㅣ럴낫다
8개월 전
익인3
돈쓴게 문제가 아니라 폭행당하고 접근금지에 신변보호도 요청했는데 무시하고 연락 계속 오고 라이브방송하면서 잘먹고 잘살아서 그런거 같은데.. 암튼 뭐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거 같음
8개월 전
익인4
여자가 참다가 터진 거네
8개월 전
익인6
떼잉쯧.. 칼은 음식자를때나 쓰라고 사람찌르지말고
8개월 전
익인7
근데 25 여성이 1.5억이 있는게 신기하다…
8개월 전
익인8
듣고보면 여자가 불쌍한 부분도 있던데.. 저 남자 저러고 이틀뒨가? 바로 라이브 했다더라 관심 좀 받으니까 이때다 싶었는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제정신 아닌듯
8개월 전
익인9
여자가 동거하면서 1억6천쓰고 4월 남자의 폭력에 헤어진거 같은데..
남자가 계속 연락하면서 6월 8월 다시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결국 경찰에 신변보호까지 하게 됐는데도 남자가 계속 연락해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가 이번에 신주쿠에서 라이브방송을 하고 있는 남자를 보고 갑자기 격분해서 남자를 칼로 찌른거네...

8개월 전
익인10
와우..
8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 240805 PL:RADIO with DJ Eunho & Noah 📻 2203 08.05 19:563007 1
연예/정보/소식[단독] SKY 포함 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122 08.05 21:159045 0
올림픽펜싱 도경동 선수도 ㅎ.. 109 08.05 20:3814512 3
방탄소년단/정보/소식 삐삐 지민이 Who 빌보드 핫백 12위 85 7:451688 41
드영배 비빔면 요즘 배홍동? 여기꺼 맛있더러65 11:151184 0
 
정보/소식 2023 하반기 발매곡 중 멜론 월간에 든 여자아이돌3 01.01 15:30 541 1
정보/소식 멜론 월간 1위를 해본 4세대 걸그룹 4팀5 01.01 15:30 640 1
정보/소식 조혜련 "'MBC 연예대상' 축하무대, 개그맨들 안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유재석도 나와"..4 01.01 15:14 1896 5
정보/소식 온앤오프(ONF), 제이어스·MK 활동명 변경..."오랜 논의 끝 결정" [공식]17 01.01 14:51 1151 3
정보/소식 케이윌·몬스타엑스→아이브 "좋은 일이 가득하길, 자주 만나요”1 01.01 14:35 235 0
정보/소식 있지 류진& 에스파 카리나 RockStar 챌린지 떴다 01.01 14:26 209 0
정보/소식 '김건희 특검법' 통과시킨 野의원 전원 검찰 고발당해4 01.01 14:10 141 0
정보/소식 마취된 여성에 성범죄…의사 800명 적발3 01.01 14:08 138 0
정보/소식 "흐린 눈으로 지켜봐 달라"…로운,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감171 01.01 14:05 26660 0
정보/소식 더윈드, 2024년 완전체 프로필 공개…본격 열일 시동6 01.01 13:41 305 0
정보/소식 '결혼' 천둥♥미미, 재데뷔 발표…팀명 캣트리버 "한 팀 되어 앨범 발매" [전문]48 01.01 13:36 3269 2
정보/소식 정은지→더보이즈 IST 엔터, 새해 인사 릴레이 총출동..훈훈 메시지 01.01 13:26 264 0
정보/소식 라이즈, 2024년 포문 연다8 01.01 13:23 923 0
정보/소식 더윈드 뉴 프로필 포토3 01.01 13:03 151 0
정보/소식 서울의 봄 1200만 돌파3 01.01 13:03 169 0
정보/소식 방탄소년단 제이홉 "군인으로 벌써 9개월..전역의 해 맞이할 준비"12 01.01 13:03 789 6
정보/소식 CRAVITY (크래비티) - 2024 새해 인사 (2024 New Years Gree.. 01.01 12:34 19 0
정보/소식 오늘 엔시티 위버스 마크 업뎃 🐯 ❤️ 🤍2 01.01 12:28 443 2
정보/소식 파파존스 아이브 새광고 01.01 12:28 100 2
정보/소식 르세라핌 x 업로드10 01.01 12:23 447 0
트렌드 🔥
전체 인기글 l 안내
8/6 13:30 ~ 8/6 13: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