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오는 12월 초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잠깐 이별을 한다. 다만 종영이 아닌 재정비 후 돌아올 예정이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만드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에서 재정비 후 복귀한다는 후문이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으로, 2020년 10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https://naver.me/xui4YX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