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NCT 마크가 열일한 가요대전이었다.
‘2023 SBS 가요대전’은 이날 오후 5시 10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룹 NCT의 무대는 화려함의 끝판왕이었다. 유닛 팀이 모두 나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꾸렸기 때문. 무엇보다 멤버 마크의 활약은 돋보였다. NCT 마크는 해당 그룹의 모든 유닛에 포함되어있는 멤버다.
그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연달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각 무대마다 의상이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마크는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무대에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가요대전'에서 NCT는 윈터송 'Be There For Me' 뿐만 아니라,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웅' 등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꽉 채웠다.
이에 방송을 지켜본 일부 누리꾼들이 "마크 제일 힘들어보인다", "마크 괜찮냐", "지칠만도 한데 정말 열심히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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