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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개월 전 (2024/1/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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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정보/소식 240925 LEECHANGSUB 1ST ALBUM <1991>.. 29 09.25 19:0268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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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캐릭터같아 6 01.19 00:33 139 1
같은 채널에 컨텐츠만 다른데 6 01.19 00:29 181 0
섭이 참 좋은 사람이야🥹 8 01.19 00:28 185 3
말투ㅠㅠㅠㅠ 5 01.19 00:24 146 1
나 창섭이 이럴때 좋아 5 01.19 00:22 163 1
ㅊㅎㅅ님 인스스 10 01.18 23:17 350 1
섭사맥 9 01.18 22:54 206 0
새삼 신기해 3 01.18 22:29 206 1
군니공주님 사진까지 보내준거야..? 3 01.18 22:28 213 0
섭이 말투 좋다 8 01.18 22:23 237 1
판타지오 부탁드립니다 7 01.18 22:20 239 3
섭이 넘버 박제영상 이제야 봄..... 4 01.18 22:03 143 0
🥹 12 01.18 22:00 308 0
창섭이 버블!!! 34 01.18 21:52 556 2
오늘 뜬 창섭이 5 01.18 21:52 163 1
통발한테도 다정한 사람 3 01.18 21:47 117 0
2차플북속에 창섭이 인터뷰 4 01.18 21:41 137 1
창섭이 섬하우스 7 01.18 21:38 161 0
겨울나그네 어디가 바닥일까 연기가 진짜 3 01.18 21:34 107 0
창섭이 겁이 없어!!! 7 01.18 21:11 1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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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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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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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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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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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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