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2월 가수로 컴백한다.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비비는 설 연휴 직후인 다음달 중순께 신곡 ‘밤양갱’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비비가 팝스타 베키 지(Becky G)와 협업한 곡 ‘아미고스’ 발표 이후 3개월 만이며, 단독 솔로곡으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홍대 R&B’·‘한강공원’ 이후 6개월 만이다.
‘밤양갱’은 밤, 팥앙금, 우무, 설탕, 엿 등을 함께 졸여 틀에 넣고 식힌 과자다. 달달하고 말랑말랑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랑받아왔다. 비비는 곡명 그대로 밤이 들어간 양갱을 주제로 명절 연휴 분위기를 잇는 흥미 유발의 감각적인 곡을 내세운다.
https://v.daum.net/v/2024012317000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