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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개월 전 (2024/2/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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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앎? 우떠 벌써 지구와서 일하고 있음 11 06.08 21:26 172 5
10시까지 영상 풀고 스헤시작할듯 06.08 21:23 48 0
근데 방림이도 곧 올것같지 않니..? 14 06.08 21:21 505 0
삐삐 앙팡맨 스테이지캠 3 06.08 21:20 49 0
호비도 같이 본거 좋다 몽글몽글💜 1 06.08 21:20 41 0
하나 더 줘라!! 5 06.08 21:20 37 0
아 방밤볼때마다 얘네 미공 방밤 엄청나구나 생각듦ㅋㅋㅋ 3 06.08 21:19 100 0
근데 진심 아미들 마이크 넘겨주면 개신나하는 거 너무 느껴짐 1 06.08 21:17 47 0
미공개영상 어마어마할거같은데 1 06.08 21:15 64 0
방밤 10분마다 풀리네 4 06.08 21:10 103 0
오늘 콘서트 순서땜에 그런가 윤기 점점 스트릿애옹에서 4 06.08 21:10 90 1
아 애들 방밤보니까 자기들끼리 너무 텐션높게 잘논닼ㅋㅋㅋㅋㅋ 06.08 21:10 46 0
혹시 이거 영상 제목이 뭐였지? 6 06.08 21:08 65 0
나자신 어이없 다른거 9시간 하라면 지겨워서 미칠텐데 06.08 21:05 42 0
아니 잠시만 포카 3장 슬리브 끼우고 헛웃음 나옴 2 06.08 21:05 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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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정 라디오 방밤 떴다 06.08 21:01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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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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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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