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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4/3/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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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76 09.27 14:25602 0
데이식스유독 데이식스 입덕에 후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63 09.27 14:3019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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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프고 땀나고 울렁울렁 머리아프고 08.29 18:37 18 0
아 짭마데 떨려죽을것같아요 7 08.29 18:32 154 0
비욘라 막콘만 해주려나 5 08.29 18:31 149 0
얘들아 나 셔틀 8시20분꺼 예약했는데 11 08.29 18:31 293 0
일예 1인2매인거 선예매표 포함이야 미포함이야? 3 08.29 18:29 151 0
엠카 담주예고뜸 14 08.29 18:28 284 0
아니 예사에서 이렇게 쾌적한(?) 티켓팅 처음 해봐서 어제 넘 당황스러웠어 5 08.29 18:25 144 0
어제 선예매로 중콘 잡았는데 오늘 일예로 또 중콘 잡아도되는거지? 2 08.29 18:23 153 0
첫콘 스탠딩/좌석 3 08.29 18:20 138 0
다들 새고 몇초에 해?! 23 08.29 18:19 341 0
쿵빡 숏폼전쟁 예고편 떳다 1 08.29 18:19 126 1
수도권 사는데 셔틀 이용 안하는 하루들도 있지...? 14 08.29 18:15 274 0
짭마데들아 지금 나만 손 달달 떨려…? 18 08.29 18:06 211 0
자 야무지게 셔틀 예매까지 마쳤으니 티켓팅만 성공하자 4 08.29 18:04 78 0
이번에 스탠딩 가는 사람들은 다 여유잇게 가는게 낫겟다 2 08.29 18:02 224 0
중3 vs 막4 하루만 갈 수 있다면 9 08.29 17:55 183 0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주가 추석연휴 끼어있는 주잖아 4 08.29 17:54 311 0
찐마데들 오늘 일예 ㅇㄷ 도전~? 14 08.29 17:51 289 0
아이폰 사파리 새로고침말야 2 08.29 17:50 136 0
막콘 4층 vs 첫콘 3층 18 08.29 17:39 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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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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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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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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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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