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는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오는 5월 5일 일요일 정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당시 파일럿으로 시작해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정규 편성을 확정,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송스틸러’의 귀환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현장 방청 신청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리스너분들이 소원하시던 무대, 혹은 꼭 한 번 보고 싶었던 무대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조합이 펼쳐질 것”이라며 “신선한 선곡과 조합으로 매회 시청자분들의 귀를 호강시켜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스틸러’는 오는 5월 5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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