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이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록의 전설' YB 윤도현, '명품 보컬' 하동균, '소울 대모' BMK, '트로트 여제' 송가인, '시티팝 대부' 김현철, '다재다능 방송인' 남창희, '워터밤 여신' 권은비, '만찢 비주얼' 드리핀 차준호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지난 201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MBC 간판 음악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복면가왕'이 9주년 특집으로 찾아온다. 9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판정단 라인업과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로 녹화장 분위기가 뜨거웠다고 전해진다. 특히 모두를 경악케 한 가요계 슈퍼스타가 스페셜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어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다.
한편 마성의 명품 보컬로 사랑받는 가수 하동균이 '복면가왕' 9주년 특집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판정단 석에 오랜만에 찾아온 그는 자신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한편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감상평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맹활약하며 판정단 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부활의 명곡 '생각이나'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해 6연승에 성공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7연승에 도전한다.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 역사상 단 4명의 복면 가수에게만 허락되었던 7연승 성공을 앞두고 그녀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9주년 특집을 맞아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녹화장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데, 과연 9주년 특집에 찾아온 8인의 복면 가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7연승을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주년 특집으로 펼쳐지는 '복면가왕' 듀엣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7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08/000021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