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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포카에 벌레 들어간 채로 인쇄됐어ㅋㅋㅋ 132 09.16 19:5011737 2
데이식스본인표출 하루들 오래 기다렸을텐데 이번 막콘 때 정말 나눔 받으러 올거지? 137 09.16 13:33663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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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콘간 하루들 vcr때 함성지른거 무슨일이었어?? 13 04.14 21:00 337 0
진짜끝난거맞냐 1 04.14 21:00 46 0
쎄와는 원필이가 힘들고 04.14 20:58 86 0
담엔 꼭 럽미올립미 해주는거다 3 04.14 20:57 64 0
영현이 볼 사람~ 4 04.14 20:57 186 0
무한웰쇼 개웃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 04.14 20:56 151 0
해피 때 감정 올라오는데 원필이 우니까 웃으면서 같이 오열함..ㅜㅜ 04.14 20:56 35 0
C구역 수고했당 04.14 20:56 48 0
오늘 옆자리 하루들 너무 잘 만나서 04.14 20:56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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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보는 하루 있어? 4 04.14 20:54 135 0
성진이가 곧 볼거라고해서 개가티 기대중 1 04.14 20:53 169 0
해피가 가사가 슬픈데 다들 행복하게 웃으면서 떼창하니까 2 04.14 20:53 98 0
콘서트 후 야식메뉴 추천해줄 하루💚 7 04.14 20:53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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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콘서트에서 이 두곡 더 좋아짐 2 04.14 20:52 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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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궁금한거 있어 2 04.14 20:51 89 0
나만 프리하게 무대 해준거 개좋았니? 3 04.14 20:49 139 0
나 3층인데 함성 대결 안하는줄 알고 아쉬울뻔 2 04.14 20:49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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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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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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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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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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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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